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 대연3구역 재개발 단지인 ‘대연 디아이엘’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.
대연 디아이엘은 28개 동, 지하 6층~지상 36층, 전용 38~115㎡ 4488가구 규모다. 매머드급 대규모 단지다.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수영로, 번영로, 광안대교 등 교통망이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. 대연초, 신연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대연중, 해연중, 중앙고, 문현여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.
단지 고층부에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돼있으며, 농구장, 테니스장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과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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